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현재 읽고 있는 책 중에 하나이다. 생명체에 대한 다른 관점으로 나를 이끌어 주는 한권의 도서이다.. 물론 내 전공이 생물학이 아닌여서 때론 잘 이해가 안가는 용어가 많이 있지만 그 내용이나 사상은 참 참신하다.. 때론 이 책이 1~20년 이전의 책이라는대 놀라곤한다. 생명체는 자신의 최대 이익을 위하여 진화를 한다.
넛지라는 책 보는데.. 뒷부분은 좀 구리내요 팔꿈치로 사람을 콕콕 찌르다라는 어원에서 시작한 이책.. 세상을 움직이는것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사람을 움직이려면 특정한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넛지는 이를 통해 같지 않은 인센티브를 주면서 같은 행동을 하도록 한다. 마치 두화합물 결합에 있어서 특정한 에너지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특별한 화합물 즉 촉매를 사용하면 이 특정 에너지를 변화 시킬수 있다. 넛지란 바로 이 촉매에 대해 배우는것 같다. 나에게 있어서 참 의미 있는 책중에 하나로 기억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