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이기는것은....
소설 손자병법을 읽었다.
전쟁은 이미 이긴것을 확인하는 것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현재 나도 타인과 시시비비가 잦은 편이다. 하지만 그들과 시비를 가려 이겼다고 해서 남는게 하나도 없는 게임을 하고 있다...
문뜻 난 지는 게임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한번쯤 꼭 읽어야 한다. 손자병법이 과거의 병법서로 치부할게 아니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잦은 다툼과 전쟁속에서 살아 남는 법을 가르쳐 주는 현대의 병법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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